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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이방울

[반려묘]사랑스러운 나의 고양이/방울이 어릴적에

 

 

안녕하세요 선우맘이예요

지나간 아깽이시절 방울이 모습이 아쉬워서 

이렇게 남겨보려고해요

 

사랑스러운 나의 하나뿐인 고양이ヾ(≧▽≦*)o

 

방울이는 10남매중에 첫째로 태어난 장남입니다!

가정에서 입양했고

10마리중에 덩치가 커서 제일 입양이 늦게 된아이예요

 

 

엄마는 터키쉬앙고라

아빠는 랙돌 

 

믹스묘예요 얼굴생김새랑 덩치는

아빠를 제일 많이 닮앗지만 

올화이트로 엄마색깔을 가지고 왔어요 

성격은 랙돌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아빠에 랙돌 무늬는 하나도 안닮앗답니다

 

 

 

크하 -

2018.7.1. 첫만남

핑크코

핑크젤리

핑크귀

나머지는 올 화이트

 

촉감도 너무너무 부드럽고 앙증맞아요

 

 

 

솜털같은 너

하얀 눈 같은 너

뽀송이

너무너무 작은 너

하얀고양이는 그야 말로 사랑이죠😍

 

 

 

집에오자마자 레아가 반겨주는 모습이예요

방울이는 어리둥절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야옹- 소리 한마디 안해서

엄청 얌전한줄 알았어요

 

 

 

일단 인사 좀 하시고 

레아는 방울이보다 한참 누나예요

성격도 조아서 낮선 냥이가 왔다고 화내지 않았어요

 

 

 

호기심 왕성q(≧▽≦q)

3개월 꽉 채워서  엄마 쭈쭈먹을 만큼 먹고

입양해와서 완전 똥꼬발랄 그자체예요

 

 

 

보통 낮선곳에 오면 적응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리는데

제 집 마냥 그냥 완전 잘먹고 잘싸고

걱정이 싸악 날아가버렸어요

 

 

벌써 3살 다되었지만 아직도 자라는 중인거같아요

어릴때도 발이 정말 컷는데

대형묘라 남다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