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육아템 후기

우리아기 이유식 잘하기/더마더 이유식 나시 턱받이 + 매트+ 보관용가방 세트 - 블루

너부리85 2021. 1. 5. 17:13

안녕하세요 선우맘이예요 

 

선우는 지금 후기 이유식 진행중인데

 

너무 바닥에 흘리고 떨구고 먹이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옷에도 너무 묻고 이유식 먹이는게 내가 즐겁지않은 시간이였어요 ㅠㅠ

 

고민하다가 선택한 이유식 턱받이 세트

 

저희집에 있는 이유식식탁이 좀 작아서 트레이가 있는걸로 선택했어요 더 넓은곳에 휘져으라구요 ㅎㅎ

 

이유식을 계쏙 하면서 아이주도 식습관도 해줘야하기때문에 더 늦기전에 구매했답니다!

 

 


 

자기주도 이유식은 6개월정도부터 가능하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줄 수 있고

 

오감발달은 물론 손조작 능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데요


 

1단계 6개월부터

 

- 다양한 먹거리와 친해지기

이유식을 먹긴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맛과 식감때문에 음식을 잘 뱉고 합니다

이런과정이 꾸준히 반복되며 점점 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수 있어요

아직 손으로 음식을 잡는것이 익숙하지 않은 시기로 곡물을 갈아서 만든 미음이나

손으로 잡을 수 잇는 스틱 형태의 익힌 채소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2단계 7-8개월

 

- 손을 이용해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는 연습하는 시기

아이가 음식을 먹는 것보다 흘리는게 더 많지만 아이는 혼자 먹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낄수 있답니다.

스스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3단계 9-11개월

 

-본격적으로 이유식 탐색중입니다.

손으로 음식을 잡는 것에 능숙해지는 시기며 음식을 씹고 삼키는 동작도 자연스러워 집니다.

숟가락이나 포크로 음식을 떠 먹을수 있으며 먹는 양도 많아집니다

이떄부터 먹고 싶은것과 먹기 싫은 것에 대한 호불호가 생기며 최대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유아식을 할때 편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4단계 12개월부터

 

-스스로 먹는 것에 익숙해 져야합니다.

숟가락 사용이 점점 익숙해지고 의사표현이 명확해지면서 편식이 심해집니다

이제 아이가 스스로 먹는것에 익숙해져야합니다 아이들은 모방심리가 강해 부모가 먹는것을 대부분 먹고 싶어하며 식습관도 닮아갑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자기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는 훈련을 하는게 좋습니다.

 

 

 


 

 

 

 

 

상자를 안에는 나시턱받이/ 트레이 / 보관용가방 이렇게 따로 따로 포장이 되어있네요

 

턱받이는 나시와 긴팔이 잇는데 팔을 편하게 쓰라고 나시로~

 

6개월에서 7세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색상은 그레이 핑크 블루 가 있엇는데 저는 블루로 했어요  귀여운 우리집 방울이 처럼 흰색 고양이 무늬가 있네요^^

 

 

 

 

 

 

 

 

트레이에 묶여잇는 끈을 살짝 풀어주면 활짝 펴진답니다 

 

아기가 근처에 있으면 다칠수도 있으니까 없는 공간에서 해주면 될꺼같아요

 

360도 매트 디자인에 매트와 턱받이가 탈부착 가능한 찍찍이로 되어있어요

 

TPU 방수코팅으로 위생적이고 세척이 간편해요 

 

약간에 음식물은 물티슈나 휴지로 쓰윽 닦으니까 잘 닦이더라구요 

 

아기가 많이 어질렀을땐 물로 세척하면 잘 씻겨요!

 

매트 뒤쪽엔 흡착판이 있어서 기존 식탁에 고정이 되서 막 움직이지 않아요

 

 

 

 

 

 

 

 

짜짠~😍

집에 있는 이유식 의자에 착용한 모습! 와~ 넓네요 제가 생각햇던데로

 

 

 

 

 

 

 

보관용 가방은  따로 팔아서 필요없을까 싶엇는데

 

세트로 구매하길 잘한거같아요

 

트레이를 사용하고 난뒤에 보관을 해야하는데 없다면

 

대충 봉지에 싸놓기에도 애매하고 간편하게 접어서 쏘옥!

 

 

총평 - 넓찍한 매트로 음식물을 흘리고 휘져어도 바닥에 안흘리게 도움이 되요

 

세척도 편해요 접고 펴고도 간편해요

하지만 넓은 트레이라서 그런지 식판 흡착된 부분말고는 힘이 받을 곳이 없어서 쳐져요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뒤에  트레이와 식탁을 고정할수있는 고리가 있는데 사실  별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나시 턱받이와 매트트레이가 찍찍이 탈부착 해서 사용하는건데 

이부분이 찍찍이다 보니까 음식물이 끼이면 세척이 힘들고

아기가 찍찍이를 땔려고 해서 난감해요 (⊙_⊙;)

 

개인적인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