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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템 후기

뽀롱뽀롱 뽀로로 우리아기 장난감 뽀로로 드럼-도레미 악기세트

 

우리 귀염둥이 선우에게 이쁘니 고모가 선물을 주었어요

이제 막 9개월에 접어든 선우에게 이맘때쯤 청각에 자극을 주면서 놀수있는 놀이를 해주면 좋다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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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앞면엔 귀염둥이 펭귄 뽀로로가 떡하니 있어요 옆면에는 뽀로로 친구들이 있네요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뜯는 데 낑낑 거렸어요

뒷면에는 악기세트 종류랑 수량 주의사항  및 경고가 적혀있네요

 

그냥 지나쳐버릴수도 있는 포장박스지만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꺼같아요

 


주의사항

 

 

1. 제품을 대상연령 미만 어린이의 손에 닿지않게 해주십시오(제품 개봉시 어린이가 가지고 놀때,놀고 난후 기타 그외 닿을수 있는 장소포함)

2.비닐,종이,끈 등의 포장재는 개봉 후에 즉시버려주십시오.어린이에게 질실,배탈 등 위험요소가 될수있습니다.

3.화재의 위험이 있으니,불에 가까이 하지마십시오

4.본 제품을 함부로 분해하거나 떨어뜨리는 등 충격을 가하지 마십시오.

5.본 제품을 사람에게 휘두르거나 던지지마십시오.

6.안전을 위해 파손, 변형된 제품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7.보호자분은 자녀에게 충분히 놀이 방법을 설명한 후 위험이 없도록 보호자의 범위 내에세 놀게 하십시오.

8.탬버린은 물에 닿으면 녹이 쓸수있습니다.

9.줄을 목에 감으면 위험합니다.

 


경고문구

 

1.3세 미만 어린는 사용할 수 없음

2.작은 부품을 포함하고 있음

3.입,귀,코에 넣지 말것

4.입에 넣으면 프탈레이드계 가소제가 용출될수 있으니 입에 넣지 말것.(잘못 사용시 청력이 손상될 수 있음)

 

 


아직 어린 선우는 주의사항과 경고문구를 생각하면서 같이 놀아줘야할꺼 같아요

 

 

 

 

드럼은 둥둥둥 마라카스는 칙칙칙 나팔은 도미솔~ 탬버린은 찰찰찰

 

북 안에는 탬버린1개,나팔1개 마카라스2개 북채2개가 들어있어요

신나게 가지고 놀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안에다 담아서 보관하면 될꺼같아요

보자마자 호기심 왕성한 선우군이 달려오네요

 

 

 

 

 

어린 아가들이 북 뚜껑을 열수없게 잠금처리가 되어있어요 옆으로 돌리면 open-cloes 조정해서 뚜껑을 열면되요

 

 

 

 

 

기존에 들어있던 악기들 뿐만 아니라 작은 장난감들도 같이 넣어서 보관해도 될꺼같아요

 

 

 

북채를 쥐어주니 바로 반응을 보이네요 아직 어설프지만 엄마가 같이 잘 놀아주면 제대로 북을 치겠죠^-^

지금은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라서 북채를 잡고 있을땐 주시하고 있어야 할꺼 같아요

 

 

엄마랑 같이 악기 놀이 하는중

 

 

 

 

목에 걸수있는 끈도 달려있어요

 

 

 

 

 

총평 - 아기와 함께 신나게 놀수있어요

선우가 너무어려서 나팔은 아직은 가지고 놀지는 못할꺼같아요 그래도 진짜 도미솔 소리가 나는게 신기했답니다

마라카스는 딸랑이 같은지 잘 흔들고 놀아요

외출할때 휴대해서 가지고 갈수도 있을꺼 같아요 다른 장난감들도 넣을 공간도 충분해서 더 좋네요

나팔 소리가 좀 더 다양하지않고 소리가 작은게 좀 아쉬워요 더 다양한 악기가 있엇으면 하는건 욕심이겠죠^^

개인적인 별점 ★★★☆☆